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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가능성, 친환경 소재 및 제품 개발
Ecklonia cava
플로로탄닌을 함유한 감태
감태는 해조류 중 갈조류로서 우리나라 제주 근해, 남해, 동해 및 세계 곳곳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독특한 화학 구조의 해양 폴리페놀(polyphenol)인 플로로탄닌(phlorotannin)을 함유합니다.
이들 플로로탄닌(phlorotannin)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자외선 차단, 항바이러스 및 인지기능 개선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어 감태 추출물 및 화합물은 건강기능식품 및 신 의약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태 추출물 및 화합물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되어 생리활성 연구와 응용제품 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 연구진은 감태의 다양한 플로로탄닌(phlorotannin)을 분리 정제하여 구조를 밝히고, 이들의 생리활성을 측정하여 다수의 논문과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감태 vs 가시파래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하는 녹색빛의 감태는 ‘가시파래’ 입니다. 말려서 김처럼, 또는 생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는 가시파래 감태와 ㈜신남에서 사용하는 감태는 다릅니다. 가시파래는 갈파래과의 다년생 녹조류 입니다. 약리효과가 밝혀진 감태는 가시파래가 아닌 Ecklonia cava라고 불리는 미역과의 갈조류입니다.
㈜신남의 감태 추출물은 뭐가 다를까?
㈜신남의 감태 추출물은 제주 앞바다에서 자생하는 감태를 직접 공급 받아 직접 추출합니다. 감태를 연구해 온 국립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이봉호 교수 연구팀의 역량을 기반으로 추출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Cinnamomum verum
우수한 생리활성을 지닌 계피
계피는 녹나무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껍질을 말린 것을 말하며, 차, 향료, 구강 청결제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사 연구진은 스리랑카산 계피의 우수한 생리활성과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성분 검사 결과, 스리랑카산 계피는 중국과 동남아 국가산 계피에 비해 간독성과 신독성을 가진 쿠마린 성분이 1/20에 불과하여 안전성이 높다는 분석결과를 확보하였습니다.
계피에는 cinnamaldehyde, cinnamic acid, benzaldehyde, cuminaldehyde 와 terpenes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화합물들의 강력한 항산화, 항염, 항미생물, 항당뇨, 콜레스테롤 저감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스리랑카산 계피는 뭐가 다르지?
실론계피라고 불리는 스리랑카 계피는 ‘True Cinnamon’이라고 불리며, 쿠마린 함량이 가장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요? 계피에 함유된 쿠마린 성분은 간독성, 발암 물질로 식품으로 사용이 제한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취 방법이 2년마다 가지치기를 실시한 뒤 어린잎이 나올 때 수분이 있는 상태의 껍질을 동그랗게 굴려 말리기 때문에 가격이 배 이상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신남의 계피 추출은 뭐가 다를까?
㈜신남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스리랑카산 계피만 고집합니다. 스리랑카와 직접 거래, 수입한 계피로 연구팀에서 직접 추출, 관리하고 있습니다.
NATURAL PRODUCTS
궁극의 가능성, 천연물 소재
해조류는 독특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2차 대사 산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신남 연구진에서는 그러한 점에 착안해 또 다른 해조류인 패, 모자반 등에서 생리활성 물질을 확보해 활성을 확인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육상 식물소재로부터 생리활성 물질을 추출, 분획, 정제하여 화합물을 개발하고 생리활성 검사를 수행하여 이미 다양한 소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